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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쥐약 사이다’소문, 알고보니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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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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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쥐약 사이다’소문, 알고보니 가짜뉴스

최근 웨이신 등 중국 SNS를 통해 ‘쥐약 사이다’설이 퍼져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코카콜라 사이다 브랜드인 스프라이트에 사회에 불만을 가진 여직원이 쥐약을 넣어 유통시켰다는 내용입니다. 스프라이트 제조 공장에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모든 제품을 회수했지만 광저우에서는 이미 여러 명이 사망해 학교에서도 해당 음료의 판매를 금지했다는 내용까지 그럴듯한 가짜뉴스였습니다. 믿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4월 13일자 ‘금일일선(今日一线)’이라는 남방방송국의 뉴스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사건이라고 설명해 신뢰감을 증폭시켰습니다. 남해도시보는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많은 네티즌을 혼란하게 했던 뉴스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4월 13일자 방송 내용 어디에도 쥐약 사이다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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