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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무인자동차 주행 ‘위법’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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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1  1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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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무인자동차 주행 ‘위법’논란
중국 최대 포털 기업인 바이두(百度)가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 아폴로(Apollo)의 시연이 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일 열린 2017 인공지능(AI) 기술개발자 대회에서 루치(陆奇) 업무최고책임자(COO)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소개하며 바이두 리옌홍(李彦宏)회장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문제는 해당 ‘무인 자동차’가 실제 베이징의 도로를 달리고 있었던 점입니다. 리 회장은 “방금 5환(五环)도로에 진입했다”고 말하며 주행 영상이 약 1분간 전송됐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 된 후 베이징 교통관리국은 즉각 바이두의 교통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다. 현행 중국 교통법규는 ‘무인 자동차’의 도로주행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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