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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차단된 中에서도 '폭풍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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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1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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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차단된 中에서도 '폭풍 업뎃'
평소 일거수일투족을 트위터(twitter)로 중계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서도 방문 첫 날부터 글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동방망(东方网)은 미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방중 첫 날인 8일 저녁 트위터에 "멜라니아와 내가 자금성에서 잊지 못할 오후와 저녁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시진핑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감사한다. 내일 아침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고 전했습니다. 한 시간 후 "중국의 아름다운 환대에 감사한다.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징 고궁박물관인 즈진청(紫禁城) 관람 중 찍은 사진을 개재했습니다. 평소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사안에 대한 의견이나 일상을 트위터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외 소셜미디어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중국에서도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진 바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를 두고 회의까지 했으며 결국 중국에서도 트윗을 올릴 수 있는 장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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