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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초 2천톤급 '전기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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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4: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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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세계 최초 2천톤급 '전기배' 선보여
중국 광저우(广州) 난샤(南沙) 조선소에서 세계 최초로 2000톤급 순수 전기동력 선박이 건조돼 주목 받고 있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전했습니다. 선박의 총 길이는 70.5m, 폭 13.9m로 탑승 선원은 6명입니다. 동력은 리튬 전지와 슈퍼 축전지 등을 혼합한 두 대의 전동 엔진이 추진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배에 실린 전지는 시간당 2400kw(킬로와트)의 전기를 공급합니다. 이는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기업인 비야디(BYD)의 신형 전기차 'E6' 40대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으로. 화물 적재에도 약 2시간이 소요되므로 정박하고 있는 동안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박에 화물이 만재했을 경우 최고 속도는 시속 12.8km에 이르며, 80km를 연속 운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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