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레기 금지 조치에 종잇값 줄줄이 인상
5월 들어 백판지, 골판지, 크라프트지 등을 포함한 종이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5월 들어 4일 동안 32개 제지공장이 가격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종류별 톤당 100~300위안 인상됐습니다. 사용량이 많은 골판지는 톤당 평균 4350위안으로 연초에 비해 11%가량 올랐습니다. 산동주어창즈쉰(山东卓创资讯) 리우젠(刘健) 애널리스트는 "수요량이 증가하는 여름철로 접어들었고, 또한 중국정부의 쓰레기 수입금지 조치로 폐지가격 상승하면서 종잇값이 올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