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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승용차 판매량 20년 만에 첫 하락…전년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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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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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中 승용차 판매량 20년 만에 첫 하락…전년比 6%↓

  승용차시장 정보협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승용차(세단, SUV, MPV, 마이크로카 포함) 판매량이 2272만 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나타난 하락 곡선입니다. 특히 12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19.2%, 전월대비 9.8% 감소한 221만 7000대에 그쳤고 생산량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협회 측은 이 같은 원인에 대해 12월 중순까지 수요가 많지 않았던 소비패턴이 그대로 이어졌고, 생산업체 측에서 2019년 실적을 위해 2018년 성장속도를 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시장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고 관련 기업들도 정부 지원 덕분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中 2018 CPI 4년만에 2%대 돌파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8년 1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당초 예상치였던 2.1%보다는 0.3%p 낮은 1.9% 증가했습니다. 수준이었습니다. 2018년 한 해 CPI는 2.1% 상승해 4년만에 처음으로 2%대를 돌파했습니다. 2019년 CPI 추이에 대해서 전문가 대부분이 “2018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중신건투(中信建投)는 2019년 CPI 상승률을 2.2%, 재부증권(财富证券)은 2.3%로 예상했지만 교통은행 수석연구원만 이와 반대로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상 2019년 CPI 상승폭은 2018년보다 낮은 2% 이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 中 온라인 쇼트클립, ‘사전검열’나선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쇼트클립) 편집 어플이 사전 검열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중국온라인영상프로그램서비스협회가 <온라인 쇼트클립 콘텐츠 심사 기준 세칙>과 <온라인 쇼트클립 플랫폼 관리 규범>을 발표하며 쇼트 클립에 대한 심사 관리 기준을 크게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앞으로 해당 플랫폼에서는 중국의 정치, 법률제도, 분단국가 등의 내용을 공격하거나 비판하는 내용처럼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내용과 범죄자나 부정적인 인물을 미화하는 내용, 부정적이고 퇴폐적인 인생철학/세계관/가치관, 잔인하고 선정적인 내용, 혐오스럽거나 공포스러운 내용, 저속한 B급 취미, 불건전하고 비정상적인 연애/결혼관, 모욕적이고, 비방하고, 악의적인 내용 등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업계 대부분이 수긍하는 분위기지만 기업 자체적으로 심의팀을 꾸려 운영해야 하는 만큼 기업의 운영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4. 중국 게임 승인…이번에도 대기업은 ‘제외’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지난 9일 84종의 게임 서비스를 승인했습니다. 지난달 1차로 80종의 게임을 승인한 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모바일 게임이 83종, PC 게임이 1종이 포함된 이번 심사 대상은 대부분이 중소업체들이었습니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대형 게임사인 텐센트와 넷이즈 게임은 이번에도 승인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중국 당국이 중소기업부터 먼저 살리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이 지난 3월부터 신규 게임서비스를 승인하지 않아 중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대기업인 텐센트 역시 이 때문에 2018년 2분기 순익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5. 즈푸바오, 전세계 사용자 10억 돌파

  전세계 즈푸바오(支付宝, 알리페이) 이용자가 10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9일 즈푸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앞서 즈푸바오는 지난해 11월 28일 전세계 이용자 9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힌바 있어 한 달여 만에 사용자가 1억 명이 증가한 셈입니다. 지난 2016년보다는 2.2배 증가했습니다. 이를 두고 즈푸바오측은 “알리바바 생태계의 연동 효과와 알리페이의 기술, 환경,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진가를 발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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