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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동결 자산만 167억원…소비자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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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7  0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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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포, 동결 자산만 167억원… 소비자 ‘발 동동’

  공급상 분쟁 소송에서 법원이 오포(ofo)의 자금 145만 위안(2억 4300만원)을 동결시키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소비자의 보증금 환불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법원이 오포 관계사의 자산 동결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동결된 오포 자산은 총 1억 위안(167억원)에 육박합니다. 오포 공급상의 집단 소송에 법원은 지난해 오포 운영업체인 동샤다통에 ‘소비 제한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즉 오포 창업주 다이웨이(戴威)와 관계사 대표들의 고액 소비를 제한한 것입니다. 이에 오포 소비자들은 보증금 환불에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 웨이보, 팔로워ㆍ조회수 조작 논란…돈이면 ‘OK’

  중국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에서 돈을 주고 팔로워, 스크랩, 조회수 등을 조작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3일 CCTV는 ‘놀라운 데이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에서 일부 인터넷 인기스타들의 웨이보 데이터 조작 비중이 80%에 달한다고 폭로했습니다. 베이징모데이터회사의 자오용쇼우(曹永寿) 대표는 “사람이 클릭한 게 아니고 기계 프로그램이 조작해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일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400명의 팔로워 또는 스크랩수 100건을 단돈 10위안(1670원)에 판매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는 다수 연예인과 왕홍(网红, 인터넷 유명인)이 해당 상품을 구매했고, 장기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은 “인기 스타가 사실은 빈 껍데기였다”, “믿었던 인기가 돈 주고 산 거품 뿐이었네”라며 한탄했습니다.

 

    3. 세계 통용 ‘생리’ 이모티콘, 이르면 올 봄 출시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생리 이모티콘이 이르면 올 봄 나올 예정입니다. 25일 북경청년보는 영국의 여성 인권 단체 플랜인터내셔널UK(Plan International UK)가 지난 2년간 추진한 ‘생리 이모티콘’이 최근 허가를 얻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니코드 표준을 운영하는 유니코드 컨소시엄(Unicode Consortium)은 최근 심사에 통과한 230개의 새로운 이모티콘 중 생리 이모티콘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생리 이모티콘은 붉은색 액체 모양으로 플랜인터내셔널UK와 영국 국가의료서비스 시스템의 혈액 이식 센터 기브블러드 NHS(Give Blood NHS)가 공동 작업했습니다. 이모티콘은 이르면 올 봄 위챗(微信), QQ 등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T 업계 인사는 “보편적으로 사용하기까지는 구글, 애플 등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4. 상하이, 中 인터넷 속도 6년 연속 1위

  상하이가 중국 전역에서 유선 광대역, 모바일 브로드밴드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하이경신위(上海经信委)는 25일 중국 광대역발전연맹이 발표한 ‘중국 광대역 속도 상황 보고서’를 인용해 상하이의 유선 광대역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초당 31.86Mb, 4세대 이동통신(4G) 다운로드 속도는 초당 25.63Mb로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고 밝혔다고 같은 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에서 유선 광대역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로 상하이, 베이징, 장쑤가 상위권 1~3위를 석권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시 별로 보면, 상하이, 베이징, 난징, 우한, 정저우가 순서대로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 통신사 별로 보면,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이 초당 28.38Mbit로 가장 빨랐고, 그 뒤를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이 이었습니다.

 

    5. 징동그룹 올해 신입직원 1만5000명 뽑는다

  중국의 대표 B2C 전자상거래 징동그룹(京东集团)이 올해 신입사원 1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중 징동물류는 일선 직원 및 기초 관리자 대상으로 1만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봉면신문(封面新闻)은 26일 보도했습니다. 소매분야 자그룹 등은 주로 사용자 체험 개선 등의 영역에서 채용을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징동그룹은 부총재 이상 고위급 관리자 10%를 대상으로 정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뤼창동(刘强东) 그룹 회장은 춘절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징동그룹은 ‘소그룹, 대업무(大业务)’ 방향으로 전환 중”이라고 전했다. 즉 이번에 발표한 대규모 채용은 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8년 3분기 말까지 징동그룹의 전체 직원 수는 17만 명을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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