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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美 정부 상대로 소송 제기…中 외교부 ‘완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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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3  0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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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웨이, 美 정부 상대로 소송 제기…中 외교부 ‘완전 정당’

  중국 화웨이(华为)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완전 정당하며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참고소식망은 7일 오전 10시 선전(深圳)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화웨이가 이같이 밝혔다고 같은 날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집중 공격에 대한 화웨이의 반격이 시작된 셈입니다. 화웨이의 소송 내용은 미국 정부 기관 및 청부 업체가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통신 설비 구매를 금지하고 있는 ‘2019년도 국방수권법(NDAA) 제889조’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이 법안에 대해 “화웨이의 정당한 법률적 절차 권리를 박탈하고 삼권 분립의 원칙에 위배되며 미국의 법률 취지와 헌법 제정자의 초지에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웨이의 이번 소송이 근거가 충분하기에 승산 가능성이 있지만 고된 장기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현대자동차, 베이징 1공장 가동 중단…”판매 부진이 원인”
 
  현대자동차가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와 내수 시장 부진 등으로 베이징현대 1공장 가동을 중단합니다. 7일 신랑재경은 한국 현대자동차가 현재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 보도했습니다. 공장 중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중국 내 판매 부진과 생산과잉 문제가 지목됐습니다. 현대자동차측은 “생산라인 점검을 통해 경쟁력과 수익성 강화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 계획은 잠정적인 생산 중단일 뿐 베이징1공장의 폐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베이징에서 총 3개의 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아직 공장 가동 중단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달부터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합작사에 따르면, 이미 약 2000명의 직원들이 다른 공장으로 이전되거나 희망 퇴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의 첫 인터넷 은행, 텐센트•알리바바 참여
 
  아시아의 금융 중심으로 불리는 홍콩이 사상 처음으로 버추얼 뱅크(Virtual Bank), 인터넷 은행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7일 펑파이신문은 올해 3월 말이면 홍콩에 첫 인터넷 은행이 탄생한다고 전했습니다. 린정웨어(林郑月娥)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지난 1월 14일 ‘제 12회 아시아 금융 포럼’에 참석해 “홍콩이 처음으로 인터넷 은행 거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올 1분기에 첫 인터넷 은행 사업자가 선정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반 금융에 비해 온라인화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상황입니다. 지난해 홍콩인의 모바일 결제는 20%에 불과했으며 96%는 현금이나 팔달통(八达通, 충전식 교통카드), 신용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홍콩 인터넷 은행 사업 신청 기업 후보 명단에는 중국 본토 인터넷 공룡기업인 텐센트(腾讯)와 알리바바 자회사인 앤트파이넨셜(蚂蚁金服)이 포함됐습니다. 
 
    4. 中 밀레니엄 세대, ‘해외 부동산'도 인터넷 쇼핑
 
  최근 중국 80허우, 90허우들의 아시아 부동산 ‘온라인 쇼핑’ 열기가 뜨겁습니다. 7일 신랑재경은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해 인터넷으로 해외 부동산을 구매하는 중국 밀레니엄 세대 중 70% 이상은 투자 목적으로 구매자 대다수는 자신이 구매한 부동산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최대 해외 부동산 투자 사이트인 유루망(有路网)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사이트의 거래량이 60% 늘어난 50억 위안(8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이보다 2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대부분의 자금은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의 중국 대도시보다 훨씬 저렴한 동남아에 몰렸습니다. 젊은이들이 동남아 부동산에 열광하는 데는 저렴한 가격, 낮은 선수금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5. 중국 온라인 교육 사용자 2억명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사용자가 2억 명을 넘어섰으며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7일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위챗 등 모바일 메신저 기능이 갈수록 늘면서 온라인 교육 사용자들에게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는 사용자는 지난해에 비해 63.3% 증가했으며 전체 사용자의 96.5%를 차지했습니다. 기술 발달로 교육 기관들도 진실성 있고 생동감 있는 교육방식으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향후 5년 내에 온라인 교육이 오프라인 교육을 대체할 것이라는 과감한 전망도 나옵니다.
 
    6. 아들 고속도로에 버린 엄마 "95점 못받아서"
 
  중국의 한 학부모가 시험성적이 95점을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고속도로에 버리고 가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7일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뤄양(洛阳) 파출소는 한 남자 아이가 고속도로 입구에 버려졌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급히 현장에 출동한 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시험에서 95점 이상을 받지 못한 것에 화가 난 엄마가 아들을 고속도로에 버리고 떠나버린 것입니다. 경찰이 전화를 걸어 설득했지만 이 여성은 "감옥에 가더라도 아들을 버리겠다"면서 막무가내로 고집을 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삼촌이 와서야 아이는 집에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무런 책임도 물을 수 없다는 게 화가 난다”며 도 넘은 성적 지상주의에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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