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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4일 쉰다는 소식에 中 여행 예약 급증…유커 1.5억 명 전망 [2019-03-25, 1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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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5  1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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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동절 4일 연휴에 中 여행 예약 급증… 유커 1억 5000명 전망

  올해 노동절 휴일이 당초 하루에서 나흘로 조정되자 여행을 떠나려는 중국 유커들의 예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경제일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무원의 노동절 휴일 조정 통지가 발표되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여행사 페이주(飞猪)의 국내ㆍ외 비행기 티켓 예약 건수가 전주 대비 각각 50%, 150% 급증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까지 온라인 여행사 뤼마마(驴妈妈)에서 노동절 관광 상품 검색량은 전월 대비 무려 33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사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국내 인기 여행지로 충칭, 항저우, 상하이, 베이징, 청두 등이 가장 많이 검색됐습니다. 해외 여행지로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터키가 꼽혀 올해 노동절 연휴에도 인기 여행지 상위 5위에 한국은 포함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 英 케임브리지대학, 中 ‘가오카오’ 입학 시험으로 인정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영국 명문으로 불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중국 가오카오(高考, 중국판 수능) 성적을 입학 자격으로 인정했습니다. 24일 신경보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학은 최근 홈페이지에 입학 조건으로 중국 가오카오 성적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부 과정에 지원하는 중국 학생들은 가오카오 성적으로 입학 시험을 대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 아이엘츠(IELTS) 7점에 준하는 영어 공인 인증 시험 성적을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가오카오 성적은 시험을 치른 성(省)의 상위 0.1% 내에 들어야만 합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영국 정부의 유학생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케임브리지 외에도 버밍업 대학, 레스터 대학, 켄트 대학, 던디 대학, 퀸스 대학 벨파스트, 카디프 대학 4곳이 중국 가오카오 성적을 입학 기준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3. 中 상무부, '외상투자법' 관련 법규 제정 중
 
  중국상무부가 '외상투자법'의 순조로운 실시를 위해 관련 법규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외상투자법은 전인대에서 통과돼 오는 2020년 1월 1일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관련 법안 제정과 동시에 현행 외자관리 규정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정리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무부는 법안 제정 과정에서 외자투자회사의 의견과 건의를 적극적으로 취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외상투자법 시행을 통해 외국투자자의 시장 진입 전 국민대우 및 네거티브리스트 관리제도를 적용하고 내ㆍ외자 구분없이 국가적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을 적용할 것이며 외자투자기업도 평등한 경쟁을 통해 정부 구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술이전도 강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외상투자법이 시행되면 기존 관련 법규 3가지는 자동 폐기됩니다.
 
 
    4. 중국 기업가 자신감지수 69%
 
  올 1분기 중국 기업가들의 자신감이 전분기에 비해 1.4%p 상승한 69.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중신경위가 보도했습니다. 이날 인민은행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기업가 문답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가 자신감 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품 판매가격 체감지수는 47%로 지난 분기에 비해 3.8%p 하락하고 작년 동기대비 5.9%p 하락했습니다. 응답자의 10.7%는 제품 판매가격이 지난 분기에 비해 '상승했다'고 답했고 72.7%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16.6%는 '하락했다'고 답했습니다. 회사운영 경기지수는 54.8%로 전분기에 비해 3%, 지난해 동기대비 3.8% 하락했습니다. 기업 운영상태가 '좋다'고 답한 기업가는 23.4%였고 '그냥 그렇다'고 답한 기업가가 62.9%, '안좋다'고 답한 기업가는 13.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장쑤성 화학공장 폭발사고, 사상자 700여 명
 
  지난 21일 오후 장쑤성 옌청 샹수이현(江苏省盐城响水县)의 한 화학 공장에서 폭발로 700여 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날 폭발사고로 23일까지 64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중 21명은 위중하고 7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2007년 설립된 장쑤텐자이화공회사(天嘉宜化工有限公司)로, 주로 화학원료와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195명입니다. 이번 사고로 공장 주변 16개 기업들도 피해를 입었고 주변 민가 및 학교의 유리가 파손됐으며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수십대도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텐자이화공회사는 고체 폐기물관리제도, 환경영향 평가제도, 대기오염 방지관리제도 등 위반으로 지난 3년 동안 수백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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