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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리바바•JD에 밀려 중국 온라인 사업 ‘철수’ [2019-04-18, 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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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9  0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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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마존, 알리바바•JD에 밀려 중국 온라인 사업 ‘철수’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이 오는 7월 중순 중국 국내 사업을 철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2004년 7500만 달러에 중국 본토 온라인 쇼핑몰인 JOYO.COM을 인수해 2011년 아마존차이나로 이름을 변경하며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물류 창고를 건설하고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중국 사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었지만 결국 알리바바와 징동에게서 고객을 유치하지 못한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업 대신 수익률이 좋은 해외 상품 판매와 기업 대상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아마존 중국 시장 철수 소식에 징동과 알리바바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아마존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2. 일본 관광수입 40%, 中 관광객이 썼다

  일본의 관광수입 중 약 40%가 중국 관광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7일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관광수입은 1조 1182억엔(약 11조 3553억원)으로 이 중 중국 본토 관광객이 36%인 4021억 엔(약 4조 829억원)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타이완(1501억 엔)과 홍콩(807억)까지 포함할 경우 그 비중은 약 43%에 달합니다. 1인당 평균 소비가 높은 나라는 예상외로 호주가 1위(였고 중국은 2위, 베트남이 3위였습니다. 한편 한국은 올해 1분기 일본에서 1479억 엔을 소비해 전체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3. 中 동영상앱 틱톡, 인도서 ‘음란물 조장’혐의로 금지령

  한국에서도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동영상 앱인 틱톡(TikTok)이 인도에서 유해매체로 금지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4월 인도 마드라스(madras) 고등법원에서 틱톡을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음란물을 조장한다”며 인도 정부에 앱 사용 금지를 요청했고 오는 22일 인도 수석 대법관이 이에 대한 청문회까지 진행 할 예정입니다. 중국 바이트댄스(北京字节跳动科技有限公司)라는 IT회사가 개발한 이 앱은 중국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경우 전체 틱톡 사용자 5억 명 중 1억 1900만 명을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인신공격과 저속한 영상 업로드, 영상 촬영 중 사망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전파를 타 인도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러나 틱톡 개발사는 결과에 불복하며 “기본 권리인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4. 中 기부금 2조 7000억 원... 최고의 기부천사는 누구?

  중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기부천사’는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恒大集团)의 쉬자인(许家印) 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지난해 40억 7000만위안, 약 690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부 순위 2위는 텐센트의 마화텅(马化滕) 회장(10억 8000만 위안(1800억 원)), 부동산기업 비꾸이위안(碧桂园) 양궈창(杨国强)회장(10억 970만 위안(1700억 원)) 순이었고 징동 류창동(刘强东) 부부가 14위,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20위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IT, 의약품 기업의 기부가 가장 많았고 특히 부동산 업체는 빈곤층 지원, 교육사업 등에 아낌없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2019 중국 자선기업가 리스트’에 오른 100인 기업인이 기부한 금액은 163억 2100만위안으로 우리 돈으로 2조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5. 中 야근으로 직원 잡는 '996' 회사 '100여개'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996 근무제 논란에 중국의 100여개 회사들이 사실상 '996'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96.icu'에 따르면 화웨이(华为), 알리바바(阿里), 마이진푸(蚂蚁金服), 징동(京东), 바이두(百度), 텅쉰(腾讯), 샤오미(小米), 58상청(58同城), 쑤닝(苏宁), 투안왕(途家网), 유잔(有赞), 즈제탸오둥(字节跳动), 핀둬둬(拼多多), 왕이(网易), 벤리펑(便利蜂)……등 알만한 IT회사가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들 기업 대부분이 ‘자발적 야근’ 분위기를 조성해 야근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996.ICU’ 사이트는 개설하자마자 많은 IT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지만 현재는 폐쇄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불편한 진실’이 알려지고 공론화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탓으로 풀이됩니다.

 

    6. 원플러스,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Top 5 반열

  해외 과학기술 사이트인 GoAndroid의 보도에 따르면 창립 10년밖에 안 된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OnePlus, 一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5위 안에 들었습니다.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51%, 삼성이 22%, 화웨이 10%, oppo가 6%였고 원플러스는 시장 점유율 5%로 5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원플러스7'과 '원플러스7 Pro'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고 지난해 인도시장에서는 삼성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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